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한국프로야구/2004년|2004년 시즌]] 중 발생한 프로야구 선수들의 대거 [[병역비리]] 사건. 각종 언론들이 '''프로야구는 이제 망했다!'''라는 논조의 기사들을 연이어 쏟아낼 정도로 [[KBO 리그]] 역사상 최악의 대사건이며 흑역사다. 비단 프로야구 뿐 아니라 광복 이후의 한국 스포츠 역사 속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을 준 사건으로 스포츠계에서 이 사건의 파장을 넘어서는 사건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듯하다. 일단 구속 수감되어 실형을 살게 된 현역 선수의 숫자만 무려 25명이다. 그리고 공중파 9시 뉴스와 일간지 '''사회면'''을 도배한 끝에 [[병역법]]이 개정되고 병무청 심사 기준이 엄격해져 이 사건 이후 병역자원의 신체등급 책정이 이전보다 까다로워지게 되었을 정도로 정도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. 사건이 발생했던 당시에는 '병역비리 사건'이라 불리지 않고 '''프로야구 [[병풍]] 사건'''이라고 불렸다. 따라서 이 사건에 대한 당시 언론 기사 등을 검색하려면 '병역비리'보다 '병풍'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. 하지만 세월이 흘러 병풍이라는 유행어의 수명이 끝나 버린 2010년대 이후에는 병풍사건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